코로나 원격강의로 인한 고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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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서버망이 제대로 동작하지 못한지 3일째다..

사실 과제도 제때 제출해야 성적에도 부담이없고

원격강의를 들을때도 끊김이 없어야 오프라인 강의를 안해도 불만이 없겠지만..

사용자가 몰려 서버망이 터져버렸다.

사실 어느정도 예상은 했으나, 이틀전부터 지금까지 불규칙한 시간대에 학생들이 과제를 제출하지 못하거나 강의를 들을 수 없게되면 상당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뒤늦게 사과문의 공지가 올라오긴 했으나, 최선의 노력이라고 보기에는 어렵다.

사실 아주대학교 학생들의 인원을 서버를 관리하는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것도 아닐테고,

원격강의가 시작한지 벌써 3주차에 접어드는데 이제와서 증설이라는 용어를 쓰며 양해를 구하고 있다.

양해를 안하는 것보단 낫기야 하겠지만 개인적으로 상당히 불편한 상황이다.

이 대기탭을 그만 봤으면 좋겠다... 대기후에도 맨처음 봤던 사진처럼 창이 아예안열리는 경우가 다반사다.

저번학기 수강신청을 할때에도 서버망이 한번 터져 수강신청서버망을 아예 개편했던 적이 있는데

적어도 그런 경험이 있으면 아예 사이버강의 개강후에 좀 더 신경을 써줬으면 어땟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아니면 조치가 적어도 이날 되었어야 된다고 본다.

우리학교 커뮤니티 사이트도 난리도 아니다...

제발 내일 아침에는 서버망이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상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